[회고]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멤버십 7, 8주 차 회고 & 기술적 고민
·
경험 회고/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서론 6주 차 회고를 하고 거의 2주 간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네이버 부스트캠프가 바빴고 알찼답니다 ㅎㅎ 이번 7, 8주 차에는 페어 프로그래밍이라는 걸 했습니다. 혼자서 할 때보다 1.5배로 힘들고 2배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바로 회고해 봅시다. 페어 프로그래밍 위에서 말했듯 7, 8주 차에는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했습니다. 두 명이 짝을 지어서 네비게이터, 드라이버로 나눠서 같이 작업하는 방식이에요. 내비게이터는 지시하는 역할, 드라이버는 지시를 듣고 실행하는 역할입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분업이 아니라 하나의 컴퓨터로 같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 명이 화면 공유를 해서 작업하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하나의 코드를 두 명이 대화하면서 짠다는 게 괜찮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