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127

[Swift] Swift Interview Questions - Intermediate(중급)

현재 포스팅은 2편 Intermediate 질문입니다. 1편 Beginner 보러가기 Question 1 차이가 없습니다. nil과 Optional.none은 같습니다. 동작은 같아도 nil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드 컨벤션에 더 맞습니다. Question 2 let 인스턴스는 mutating 메서드를 호출할 수 없습니다. mutating 메서드는 값을 바꿀 것이라는 전제 하에 정의한 메서드인데 let 구조체 인스턴스는 내부 프로퍼티를 변경할 수 없으므로 컴파일 에러가 발생합니다. Question 3 I love cars가 출력됩니다. thing 변수를 변경하기 전에 closure에서 thing을 캡처했습니다. 따라서 I love cars가 출력됩니다. 만약 [thing]이 없었다면 "I love a..

[Swift] Swift Interview Questions - Beginner(초급)

서론 raywenderlich의 Swift Interview Questions에 답변을 달아보려고 합니다. Beginner, Intermediate, Advanced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Beginner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Swift 공부를 하면서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ㅎ Question #1 tutorial1의 difficulty는 1, tutorial2의 difficulty는 2입니다. 구조체는 값 타입이기 때문에 인스턴스의 변화가 다른 인스턴스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Tutorial이 클래스였다면 tutorial1과 tutorial2는 같은 참조 인스턴스를 가지므로 tutorial1의 difficulty도 2..

[Swift] GCD와 Swift Concurrency 성능 비교

GCD와 Swift Concurrency GCD와 Swift Concurrency인 async/await를 비교하는 포스팅은 이미 몇 개 작성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능에 초점을 맞춰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문법 비교 여기에서도 다루긴 했지만 GCD와 Swift Concurrency의 문법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더 짚고 넘어가기로 하죠. 가독성 기존 escaping 클로저와 completion handler를 이용한 비동기 코드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func processImageData1(completionBlock: (_ result: Image) -> Void) { loadWebResource("dataprofile.txt") { dataResource in loadWe..

[Swift] DispatchTime과 DispatchWallTime 차이점

DispatchTime과 DispatchWallTime asyncAfter를 사용하다가 DispatchWallTime이라는 타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사용하던 타입은 DispatchTime이었는데요. DispatchWallTime 타입도 있길래 써봤더니 똑같이 동작을 하더라고요?? 메서드 설명도 똑같고... 그래서 공식 문서에서 타입을 직접 검색해서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공식 문서 살펴보기 일단 asyncAfter의 설명부터 보겠습니다. 타입이 다르니 설명도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봤는데요. Overview asyncAfter deadline에는 execution "at" the specified time 이라고 나와 있고 asyncAfter wallDeadline에는 exec..

[Swift] Swift는 어떤 해시 알고리즘을 쓸까? / Hashable

Hashable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Hashable은 프로토콜 중 하나로, Hasher에 해시되어 정수 해시 값을 생성할 수 있는 타입을 정의합니다. (Hashable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오늘 포스팅은 Hasher가 어떤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워서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 작성합니다. 사설이 긴 편이니 바쁘신 분은 SipHash 문단부터 읽어주세요. 기존 방법 Swift 4.1부터 Equatable과 Hashable 프로토콜에 대한 적합성을 자동으로 합성해주기 시작했고, 지금의 Hasher를 이용한 해시 방법은 Swift 4.2부터 탄생했습니다. 이전에는 개발자가 직접 hash 함수를 만들어줬어야 했습니다. 찾아보니..

[Swift] Hashable

Hash Hashable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Hash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Hash란 해시 함수에 의해 얻어지는 값으로 해시값, 해시코드로도 불리는데요. 해시 함수는 특정 input을 넣었을 때 항상 일정한 output이 나오는 함수입니다. 위 사진처럼 "안녕하세요"가 input으로 들어가면 해시 로직을 거쳐 항상 동일한 output이 나와야 합니다. input이 달라지면 output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로직에 따라 다른 input이라도 output이 같을 수 있습니다. 이때! 다른 output이 나오는 input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해시함수랍니다. 아무튼, 오늘 포스팅에서 중요한 해시의 성질은 input을 넣었을 때 "일정한" output이 나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Swift] UserDefaults 알아보기

iOS에서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방법이 UserDefaults와 CoreData인데요. 오늘은 UserDefault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Defaults UserDefaults는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로, 복잡하고 큰 용량의 데이터보다는 스위치의 On/Off 같은 사용자 기본 설정처럼 간단한 데이터 저장에 적합합니다. 앱이 삭제되면 UserDefaults 데이터도 함께 삭제되므로 데이터가 영구히 유지되어야 한다면 UserDefaults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않고 그대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보안과 관련된 정보는 저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한 데이터는 키체인을 이용해야 합니다.) UserDefau..

[Swift] Type Inference와 Type Annotation 속도 비교

Type Inference와 Type Annotation Swift의 변수/상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컴파일러가 타입을 정해주는 방법과 개발자가 직접 타입을 작성해주는 방법입니다. 컴파일러가 타입을 정해주는 것은 타입 추론(Type Inference), 개발자가 타입을 작성하는 방법을 타입 명시(Type Annotation)라고 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Type Annotation을 사용하는게 성능이 더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컴파일러가 할 일을 개발자가 대신 해주니까요. 오늘은 Type Inference와 Type Annotation의 속도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추가로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ㅎ;; Int, String, Array ..

[Swift] Method Dispatch - Dynamic과 Static

Method Dispatch - Dynamic과 Static Method Dispatch는 성능 최적화를 말할 때 꼭 나오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Method Dispatch는 Static Dispatch와 Dynamic Dispatch가 있습니다. Static Dispatch와 Dynamic Dispatch의 대결 구도는 class와 struct 대결 구도와 비슷한데요.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Method Dispatch 일단 Method Dispatch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Swift를 포함한 객체 지향 언어는 하위 클래스가 상위 클래스의 프로퍼티와 메서드를 오버라이드할 수 있습니다. 오버라이드를 하게되면 프로그램은 호출할 함수가 어떤 것인지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때 사용하는..

[Swift] GCD(Grand Central Dispatch) - 2 / Dispatch Queue

* GCD 포스팅은 2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Dispatch Queue 종류 Dispatch Queue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Main Queue, Global Queue, Custom Queue 인데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Main Queue Main Queue는 Main Thread에서 작업을 보관하고 수행하는 Queue입니다. Main Thread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Serial 특성을 갖습니다. (Concurrent는 여러 Thread로 분산해야 하는데 Queue가 단 하나만 존재하므로 분산될 수가 없다) Main Queue는 UI 업데이트를 담당하는데요. 화면 위에 UI를 그리는 작업을 Main Queue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