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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멤버십 2주 차 회고 & 기술적 고민

유정주 2023. 9.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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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멤버십 2주 차를 마쳤습니다.

 

이번 2주 차에는 기술적인 고민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1. 애니메이션
  2. 제네릭과 프로토콜
  3. 딥다이브 스터디

이번 포스팅은 위 세 개를 다뤄보겠습니다. (좀 짧을듯?)

 

 

애니메이션

이번 멤버십에서는 스위프트가 아니라 iOS를 다루기 때문에 앱과 관련된 기술이 많습니다.

간단한 애니메이션도 있었는데 저는 애니메이션을 처음 해봐서 조금 헤맸어요.

어떤 구조로 동작하는가?에 대해 생각을 했고,

2주 차가 끝난 지금은 여러 애니메이션 방법과 WWDC 테크톡을 보면서 제대로 다루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곧 테크톡 포스팅도 올라오니 꼭 봐주세요 ㅎㅎ)

 

애니메이션을 처음 해본 입장에서는 좀... 어렵긴 했어요 ㅎㅎ;

이렇게 하면 내 생각대로 되겠지?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도 재밌었습니다.

인턴십 때 팀원분께서 "애니메이션이 가장 재밌는데 가장 힘들다." 라고 하신 말씀이 지금에서야 체감 되었습니다.

 

다른 캠퍼들의 애니메이션도 보는데 제꺼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ㅋㅋ;;

상상력이 남다른 분들이 계셔서 몇 번씩 감탄을 했습니다.

다음 과제부터는 적극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네릭과 프로토콜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멤버십 2주 차에는 제네릭과 프로토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문법적인 내용 말고, 개념적인 내용을요.

제네릭과 프로토콜이 각각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것도 따로 포스팅을 할거라 여기서는 결론만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제네릭은 내부의 변수 타입을 일반화하는 개념, 프로토콜은 채택하는 데이터 구조의 타입을 추상화하는 개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내부의 타입을 T 타입으로 공통, 일반화하고 싶으면 제네릭을 사용하고, 호출하는 곳에서 타입을 추상화하고 싶다면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이제 프로토콜의 associatedtype, 제네릭에서 프로토콜을 채택하는 T 타입 등 세부적인 건 아직 확실히 모르겠어요.

문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념적인 문제에 부딫히니 꽤나 어렵네요 ㅎㅎ;;

 

돈은 없지만 시간은 많으니 깊게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딥다이브 스터디

이번주 월요일부터 딥다이트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자신이 딥다이브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인데요.

첫 번째 시간이라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았지만 차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첫 번째 시간인데 이정도!? 싶었던 부분도 많았고요 ㅎㅎ

 

근데 한 가지 문제가 스터디 준비를 하니까 블로그 포스팅이 귀찮아진 느낌..?

아직은 느낌 뿐이라서 괜찮겠지만, 이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경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서탈의 늪에 빠져있지만... 더 화이팅 해야겠죠 ㅎㅎ

 

 

마무리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멤버십이 생각보다 더 재밌네요.

재밌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취업까지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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