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맥북 프로] IT 소식 - 맥북 프로 14형, 16형 정리 / 맥북 프로 가격 / M1 Pro, M1 Max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정주입니다.
오늘은 10월 19일 새벽 2시에 발표한 맥북 프로 14형/16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M1을 넘어선 M1 Pro와 M1 Max가 환상적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M1 Pro & M1 Max
M1X로 불렸던 M1의 다음 칩은 최종적으로 M1 Pro와 M1 Max로 이름이 붙었습니다.
M1 다음 M1 Pro, M1 Pro 다음 M1 Max로 발전된 칩셋입니다.
M1 Pro
M1 Pro의 램은 16GB / 32G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 + 2의 CPU 코어이며 2 코어는 보조 느낌의 코어입니다.
GPU는 16코어이고 썬더볼트 4입니다.
메모리 대역폭은 200GB/S라고 하네요.
M1 Max
M1 Max의 램은 32GB / 64G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PU 코어는 M1 Pro와 동일하게 8 + 2 코어입니다.
GPU는 M1 Pro의 2배인 32 코어이며 메모리 대역폭 또한 400GB/S로 Pro의 두 배입니다.
디스플레이
이번 맥북 프로의 배젤은 3.5mm로 전작에 비해 24%가 감소하였습니다.
상단 배젤이 줄어듬에 따라 아이폰처럼 노치가 생겼습니다. 어쩔 수 없으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14형은 14.2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16형은 16.2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120Hz 주사율을 탑재하였고 미니 LED를 탑재하여 명암비는 100만:1, 최대 밝기는 1000 니트, 피크 밝기는 1600 니트를 가집니다.
또한 전면 카메라는 1080P의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스피커 & 사운드
이번 맥북 프로에는 6개의 스피커가 탑재됩니다. 2개는 트위터, 4개는 캔슬링 우퍼라고 하네요.
우퍼가 강화됨에 따라 베이스 소리를 80% 더 출력할 수 있습니다.
공간 음향을 지원해 돌비 애트모스 지원 영상을 보면 영화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스튜디오급 마이크는 노이즈를 60% 감소시켜 미세한 소리까지 잡아냅니다.
키보드 & 무게 & 두께 & 맥 세이프
키보드 상단 터치 바를 없애고 Function 키가 부활하였습니다. 검은색 디자인을 채택하여 통일감을 주었네요.
우측 상단에는 터치 ID를 탑재하였습니다.
두께는 14형은 15.5mm이고 16형은 16.8mm입니다.
무게는 14형은 1.5kg(3.5파운드), 16형은 2.1kg(4.7파운드)입니다.
이전의 C타입 충전과 함께 맥 세이프 3가 부활했습니다.
추가로 SD카드 슬롯, HDMI 포트도 함께 부활하였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배터리
14형의 경우 최대 17시간 영상 재생 가능합니다. 전작 대비 7시간이 증가한 수치라고 하네요.
16형은 전작보다 10시간 증가하여 최대 21시간 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30분 만에 50프로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정보
14형의 시작 가격은 2,690,000원(교육 할인가 2,490,000원)입니다. 기본 사양은 10 코어가 아닌 8코어 CPU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10코어 CPU로 변경하고 SSD를 1TB로 변경하면 3,360,000원(교육 할인가 3,090,000원)이 됩니다.
16형의 시작 가격은 3,360,000원(교육 할인가 3,090,000원)입니다.
기본형에도 10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으며 SSD를 1TB로 업그레이드 시 3,630,000원(교육 할인가 3,360,000원)이 됩니다.
M1 Pro는 기본 램이 16GB이고 최대 32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가장 최고 칩셋인 M1 Max로 업그레이드 시 4,710,000원(교육 할인가 4,310,000원)이 되며 기본 램이 32GB로 변경됩니다.
마지막으로 맥북 프로의 애플케어 플러스 가격은 479,000원이며 1년 보장에서 3년 보장으로 연장됩니다.
마무리 잡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M1 Pro & Max를 탑재한 맥북 프로가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맥북 프로 16형 1TB를 생각 중인데요.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초보 개발자입니다.
더 효율적인 코드 훈수 환영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